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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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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아재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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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아재80 입니다.

오늘은 2020 우리나라 "단풍명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길고길었던 장마가 지나고 강한 태풍이 몇개 오더니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여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올해 초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와 장마, 태풍으로 인해 자유로운 생활과 여행이 너무 그리운 한해 입니다.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가을하면 단풍!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실내보다는 실외를 선호하는만큼 단풍여행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단풍명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장산 국립공원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80.708k㎡이다.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는 내장산은 봉우리들의 높이가 700m 내외지만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 이라 불렸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 자의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잎이 얇고 작은데다 빛깔이 고운 것이 특징 으로 모양이 갓난아이 손바닥 같다 하여 일명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매표소를 거쳐 우화정을 지나면 일주문이 있고 그곳에서 내장사 입구까지 불타는 터널을 이루는 단풍나무 통로가 내장산의 명소다.
아치형의 빨간 통로를 지날 때면 묘한 황홀감에 빠져든다. 등산을 즐긴다면 일주코스(13.8km)가 제격이지만 오래 걷는 것이 버겁다면 일주문에서 탐방로를 따라 백련암, 원적암을 둘러보는 산책 코스(3.6km)가 좋다.
단풍 터널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순에는 관광객이 동시에 몰려 가급적 주말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문의: 063-538-7875

 

 

주왕산 국립공원

우리나라의 엉치뼈 쯤에 해당하는 주왕산은 백두대간의 산줄기가 태백산맥을 타고 내려오면서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두타산, 태백산을 지나 남으로 내려가다가 경상북도 동부의 중앙인 청송군 부동면에 만들어 놓은 명산이다.
특히 주왕산 일대의 암봉들과 기암절벽은 웅장하면서도 수려한 경관으로 일찍이 조선팔경의 제6경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지형경관을 자랑하였다.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오지로 꼽히는 청송군 부동면에 위치한 주왕산은 주계곡 좌우에 펼쳐지는 기암과 폭포 등의 뛰어난 경치 외에도 울창한 침엽수림과 동식물의 자연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국립공원 으로 꼽힌다.


주왕산 일대의 산지와 봉우리들의 해발고도는 약 600~900m로서, 태백산맥의 다른 지역들과 비교할 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 봉우리들이 급경사의 암봉을 이루고 계곡이 깊어서 우수한 지형경관을 이루고 있다.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사찰(대전사) 뒤로 우뚝 솟은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아늑함을 안겨주며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간직한 곳이 많다.


청학과 백학이 살았다는 학소대, 앞으로 넘어질 듯 솟아오른 절벽이 금세 무너질 것 같아 긴장감을 주는 급수대, 주왕의 아들과 딸이 달구경을 하였다는 망월대, 연이어 나타나는 폭포 등 탐방객을 매료시키는 곳이 곳곳에 널려 있다.
가을이면 특히 바위틈을 비집고 나온 나무들이 발그스름하게 물들인 모습이 이색적이다.

 

 

계룡산 국립공원

충남 공주시와 논산시,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으며 2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능선이 닭볏을 쓴 용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었다.


주봉인 천황봉과 연천봉, 삼불봉, 관음봉, 형제봉 등의 산줄기 곳곳에 기암절벽과 층암절벽이 울창한 수림과 어우러져 있다.
계룡산은 비록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골물이 쪽빛처럼 맑아서 멀리 보면 전체적 인상이 푸르게 보이고, 가까이 보면 그윽하여 신비감을 자아낸다. 그래서 예로부터 온갖 종교가 번성하여 수도장이 되었고, 명당이니 피란처니 하여 도참설이 성행하기도 하였으며, 또 시인 묵객을 비롯한 탐승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계룡10경 중 제6경이라는 갑사계곡은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계곡, 가을에는 갑사계곡)'라는 말이 날 정도로 가을단풍이 빼어나다.


특히 "5리 숲" 이라 일컫는 갑사 진입로와 계룡산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이 일품이다.
갑사∼용문폭포∼금잔디고개∼남매탑∼동학사 코스(2.7km)는 길이 완만해 걷기에 좋고 갑사∼연천봉∼전망대∼은선폭포∼동학사 코스(2.4km)는 다소 가파르지만 경치가 빼어나다. 계룡산 단풍은 10월 하순에 절정을 이룬다.

 

 

계룡산은 봄철의 춘산백화(春山百花), 여름철의 녹음방초, 가을철의 만산홍엽, 겨울철의 심계백설(深溪白雪) 등 철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은 용문(龍門)과 은선(隱仙)의 두 폭포를 이루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1964년 우리나라의 8대 관광지를 인기 투표하였을 때 계룡산은 제5위를 차지할 만큼 손꼽히는 명승지로서, 1968년 12월 31일자로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의 국립공원이 되었다.


■ 문의: 042-825-3002

 

 

덕유산 국립공원

덕유산은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무주군을 포함하여 전라북도 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는 산지로, 이 산은 197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휴식년제 및 계곡휴식년제의 지정 등 지속적인 관리로 산지경관의 자연적 보전이 잘 되어 있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km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 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무주리조트 내에서 케이블카(곤돌라)를 타면 가을 단풍에 싸인 덕유산 줄기를 따라 금세 설천봉(1525m)까지 오를 수 있다.
설천봉에서 정상인 향적봉(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 거리다. 길이 완만하여 노약자도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다.


단풍 정취를 즐기며 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지리산, 무등산 등 주변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나다.
덕유산 단풍은 10월 초순에 물들기 시작하여 10월 하순에 절정을 이룬다.


■ 문의: 063-320-7381

 

 

오늘은 이만 적겠습니다.
오늘 만큼은 분명히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될것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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