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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아재80 입니다.

오늘은 "몸에 좋은 미니채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1인 가구들이 늘어나게 되고 가족 규모가 작아지면서 더 이상 많은 양의 음식을 소비하지 않게 됐다.
그래서 사람들은 간편한 음식들을 추구하게 됐고 먹을 만큼만 사는 소비 패턴이 생겨났다.
이런 이유에 따라 생겨난것이 바로 미니채소 이다.

미니채소는 비타민, 단백질, 탄수화물 등 영양가도 높고 손질하기가 쉬우며,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다른 채소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가벼워서 운반하기도 쉬운점, 큰 것을 사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버리는 양이 최소화되서 가격이나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 점 등 편리함이 장점이다.

 

 

추천 01. 미니양배추

미니양배추는 칼슘,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 비타민A 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U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운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크기는 작지만 일반 양배추보다 비타민, 엽산이 풍부해 빈혈에 좋고 칼슘이 많아 갱년기 증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추천 02. 미니오이

미니오이는 유럽형 오이로 씨가 없으며 손바닥만한 작은 오이로 외관의 초록색이 진하며 부드러운 껍질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미니오이는 스낵용, 샐로드용, 도시락용으로 개발된 10cm 정도 크기의 유럽형 오이로 무지방, 저나트륨, 저칼로리 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

 

 

추천 03. 미니양파 / 샬롯

우리나라에 양파와 파가 있다면, 프랑스와 동남아시아에는 샬롯이 있다.
엄지손가락 크기의 샬롯은 "미니양파"라고 불릴만큼 그 모양이 양파와 꼭 닮았다.
맛과 향 또한 큰 차이가 없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조직도 얇고 수분도 적어 특수한 식감을 만들어 낸다.

 

 

추천 04. 미니파프리카

미니파프리카는 일반제품에 비해 크기가 훨신 작다.
크기는 작지만 비타민과 당도, 영양분은 일반 파프리카에 뒤쳐지지 않는다.
그리고 일반 파프리카는 크기가 커서 항상 사용할때 일정부분이 남아 보관하기 껄끄러웠는데 미니사이즈라 먹을만큼만 사용할수있어서 편하다.
조리를 해서 먹어도 좋지만 당도가 높아 샐러드나 생으로 먹어도 좋은 야채이다.

 

 

추천 05. 미니단호박 (밤호박)

속은 달콤한 호박! 껍질은 고소한 밤 맛이 나는 미니 단호박!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단호박은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해독작용과 콜레스테롤감소 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포만감을 높이고 위장기능을 활성화 시켜 식생활에 도움을 준다.

 

 

오늘은 이만 적겠습니다.
오늘 만큼은 분명히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될것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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