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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아재 80입니다.
코로나 6차 유행 상황에서 무증상자의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이 8월 2일부터 확대됩니다. 임시 선별 검사소의 경우 이번 주에 70개소를 넘길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8/2일부터 무증상자 중 역학적 연관성이 입증되는 경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역학적 연관성이 인정되면 검사비는 무료이고 5천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다만 해외여행이나 회사 제출 등 개인 사정에 의한 경우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이 돌파한 상황에서 무증상자 검사비 무료 지원이 확대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그동안 무증상자의 검사비가 유증상자에 비해 약 10배 이상 고 가인 탓에 검사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무증상자에게 검사를 무료로 하게 되면서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무증상자가 밀접 접촉자 등에 해당하는지를 의료진이 구두로 확인해야 적용됩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고위험군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선별 진료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무증상자 검사 무료, 코로나 검사비용, 전파력, 신속항원검사 비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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